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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군산지역 학도의용군 모집지 - 군산초등학교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가수호사적지
운동계열분류 후방지원작전
종류 건물
상태 변형 / 군산초등학교는 존속하나, 교사는 신축되어 당시 흔적은 찾기 어렵다.
정의 북한군의 남침 직후 1950년 7월 10일경 북한군이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군산지역에서 학도병을 모집하여 전선으로 보낸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남침
관련 조직 학도의용군, 학도병 
관련 인물
관련 내용 6·25전쟁이 일어나자 6월 26일 오전 10시 문교부는 서울 이북지역 중등이상 학교에서 학교장 재량에 의해 휴교하도록 지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임시철도 위문대를 결성하여 자발적으로 종군을 시작했다. 6월 28일 서울 시내 학생들이 한강방어선에 참전했고, 수원에서 학생 500여 명은 비상학도대를 결성하여 후퇴하는 국군과 함께 하며 전투활동을 했다. 대전에서 700여 명의 학도의용대가 조직되었고, 이들 중 상당수가 군인으로 입대했다. 이후 여학생, 재일교포 학생들을 포함한 각지의 학도의용군은 이승만 대통령이 학교복귀 지시 담화가 있었던 1951년 3월 중순까지 학생의 신분으로 2만 7,700명이 전후방에서 전투에 참여하거나 빨치산 소탕, 치안유지, 선무공작 등으로 군과 경찰을 지원했다.

1950년 7월 10일경 군산초등학교에서는 이 지역에서 모집된 학도병을 집결시켜 전선으로 보냈다. 군산을 비롯한 전북지역에서 학도병으로 지원한 학생들은 모두 3,500여 명이었다. 이들은 훈련을 제대로 받을 겨를이 없이 호남지역 방어전투, 낙동강 전선 등에 투입되었다. 이 가운데 군산중학교 97명, 군산사범학교 29명, 영명중학교 25명, 군산상업중학교 45명, 옥구중학교 11명 등이 전사하였다. 이후 전주북중학교, 순창농림중학교, 여수서초등학교 등에서도 학생들의 모병활동이 계속되었다.
참고 문헌 군사연구실 편,『 6·25참전 전투수기』4, 2000, 육군본부, 109-115쪽.
육사 화랑대연구소『, 한국전쟁시 학도의용군』, 육군본부, 1994 17쪽ㆍ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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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1가동
주소 전북 군산시 중앙로1가동 13-1
도로명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70
위치 고증 『6·25참전 전투수기』4집의 김창수 증언 등에 의하면 군산지역에서 학도의용병을 모집한 곳은 군산초등학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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