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비석거리 3·1운동 만세시위 와리 1차 집결지
수암면 성포리 주민들이 집결하였던 도살장 터
와리 1차 집결지(현 와동체육공원)
비석거리 3·1운동 만세시위가 일어났던 안산향교 터
와동체육공원 내에 있는 홍순칠 기념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멸실 / 와동체육공원으로 변하였다. |
| 정의 | 1919년 3월 30일 시흥군 수암면 비석거리 시위에 참여하기 위하여 와리 주민들이 집결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시흥군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홍순칠(洪淳七) |
| 관련 내용 |
수암면 와리 대지주 홍순칠은 1919년 3월 29일 이장들을 통해 수암면내 18개 리에 통문을 돌려 주민들에게 다음날 수암리 비석거리에 모이게 했다. 이에 따라 3월 30일 와리 주민들이 수암리로 향하기 위해 와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홍순칠은 “나는 원래 조선독립을 희망하는 한 사람인데 독립을 기도하려면 많은 사람이 모여서 시위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하고 국유지 소작인들에게 대하여 그날 각 마을에 돌린 격문 내용을 알리고 “조선이 독립하면 국유지는 소작인의 소유지가 되니, 이때 만세를 부르는 것이 득책이다”고 권고하여 소작인을 동원하여 4㎞ 떨어진 비석거리까지 인솔하였다. 이렇게 비석거리에 모인 2,000명의 시위군중은 대대적인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다. |
| 참고 문헌 |
「윤병소 등 판결문」, 1919년 5월 27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료집』5, 1972, 280∼281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420∼421쪽. 안산시사편찬위원회,『안산시사』(상), 안산시, 1999, 414∼41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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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 와리 |
|---|---|
| 주소 | 경기 안산시 |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천동로 396 |
| 위치 고증 | 「윤병소 등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정태(안산시 단원구 와동 거주, 안산문화원장)씨의 증언을 통해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