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신석구 생가 터
신석구 자서전
신석구 정치범 카드
신석구
신석구 생가 터 후면
신석구 생가 터 측면
신석구 생가 터 원경
신석구 생가 터 전경
현재 건물이 들어서기 이전의 신석구 생가 터의 건물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문화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조립식 가옥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한 명이었던 신석구가 태어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왕영덕(王永德) |
| 관련 내용 |
신석구(申錫九, 1875∼1950)의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호는 은재(殷哉)이다. 청원군 미원면 개동(미원면 금관리)에서 아버지 신재기와 어머니 청해 이씨 사이에서 2남 3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였다. 어려서 한학을 공부하고, 오랜 방황의 시절을 보내다가 34세 때인 1908년 개성 남부감리교회에서 미국 선교사 왓슨(한국명 왕영덕)에게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었다. 그후 서울 협성신학교(協成神學校)에서 3년간 수학하고 감리교 목사가 되었다. 그뒤 서울·개성·춘천 등지에서 목회 활동을 하였다. 1919년 서울 수표교교회 담임목사로서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이 되어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피체되어 2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도 감리교 목사로서 항일운동을 계속하였다. 1930년에 감리교단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신사참배를 행하던 분위기 속에서도 1938년 천안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검거되어 투옥되었다. 석방된 뒤에는 신사가 없는 지역인 평안남도 용강군 신유리 교회에 가서 시무하다가, 1945년 5월 이른바 전승기원예배(戰勝祈願禮拜)를 거부하여 용강경찰서에 3개월간 구금되었다. 광복 후에는 북한에서 3·1절 기념방송사건과 기독교민주당(基督敎民主黨) 비밀결사사건 등으로 투옥되었고, 1949년에는 진남포에서 반동비밀결사의 고문으로 추대되었다는 죄목으로 검거되어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 총살당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이덕주,『신석구연구』, 기독교대한감리교홍보출판국, 2000, 391∼396쪽. 광복회 충청북도지부,『충청북도독립유공자공훈록』, 2001, 226∼227쪽. 청원군지편찬위원회,『청원군지』하, 청원군, 2006, 825∼8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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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북도 청주군 미원면 개동 |
|---|---|
| 주소 | 충북 청주시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신석구연구』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박동석(금관3리 이장)이 금관3리 갯골 586번지 여도현이 거주하는 곳이 신석구의 생가 터라고 증언하여 현장을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