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번암장터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
| 종류 | 시장 |
| 상태 | 변형 / 1984년 홍수로 이전의 장이 훼손되고 그 자리에 새 건물을 지었다. 주변 경관은 이전과 다르지만, 지금도 5일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3월 22일 번암장날을 이용해 만세시위운동이 일어났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박준수(朴俊洙)/이공일(李工一)/이종대(李鍾大) |
| 관련 내용 |
장수군 산서면 동화리 장터에서 대규모 만세운동이 있은 사흘 뒤인 3월 22일 장수군의 남단에 위치한 번암면 노단리 장터에서도 만세운동이 일어났다. 임실 출신으로 당시 번암면 죽림리에 거주하고 있던 박준수는 같은 마을의 이공일·이종대 등과 장날을 기해 만세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였다. 장날을 맞이하여 남원과 운봉 등지에서 모여든 장꾼과 주민들은 박준수 등이 나누어준 태극기를 손에 들고 독립만세를 외쳤고, 군중들이 더욱 가세하면서 시위운동은 인접지역으로 확대되었다. 주모자 박준수 등은 일경에게 체포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
| 참고 문헌 |
「박준수 판결문」, 광주지방법원 남원지청, 1919년 4월 24일, 국가기록원 독립운동판결문컬렉션. 「박준수 판결문」, 대구복심법원, 1919년 5월 17일, 국가기록원 독립운동판결문컬렉션.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편,『 독립운동사』3-삼일운동사(하), 1974, 543~545쪽. 전북지역독립운동추모탑건립추진위원회, 『전북지역독립운동사』, 신아출판사, 1994, 370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
|---|---|
| 주소 | 전북 장수군 번암면 노단리 1065 일대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장수군 번암면 신평로 314 |
| 위치 고증 | 「박준수 판결문」에 관련 내용과 시위장소가 기록되어 있다. 이찬용(84) 등 주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곳은 현재도 변함없이 장터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번암장터 전경
번암장터 내부
번암장터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