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선산장터 3·1운동 만세시위지
권오환 등 판결문(대구지방법원 김천지청, 1919년 5월 2일)
선산장터(「근세한국오만분지일지형도 ; 선산」, 1914-1918)
선산장터 상가 정면
선산장터 내부 모습
선산장터 근경
선산장터 상가 후면
선산장터 입구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새롭게 단장되긴 하였으나, 시장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12일 선산읍 장날을 이용하여 50여 명이 만세시위를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권오환(權五煥)/이원길(李元吉)/김의경(金義景)/박희목(朴喜穆)/전용신(田容信) |
| 관련 내용 |
선산공립보통학교(善山公立普通學校) 만세운동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후, 도개면(桃開面) 도개동(桃開洞)에 사는 권오환은 이원길·김의경·박희목·전용신 등을 규합하여 선산 장날을 이용하여 거사하기로 약속하였다. 1919년 4월 12일 장날 오후 6시경 이들이 장꾼 사이에서 ‘독립만세’를 외치자 장꾼 50여 명이 호응하였다. 만세운동이 전개된 후 이들은 종적을 감추었으나, 이날 밤 일본 경찰의 불시 검문에 붙잡혀 재판에 회부되었다. 5월 2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청에서 권오환은 징역 1년 6월, 이원길·김의경·박희목·전용신은 징역 10월형을 선고받고 대구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
| 참고 문헌 |
「권오환 등 판결문」, 1919년 5월 2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조선총독부,『近世韓國五萬分之一地形圖(1914-1918)』, 경인문화사, 1998. 경상북도경찰부,『고등경찰요사』, 1934, 38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5, 1972, 1459∼1460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3, 1971, 463∼46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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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선산읍 |
|---|---|
| 주소 | 경북 구미시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권오환 등 판결문」과『고등경찰요사』 및 『근세한국오만분지일지형도』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를 근거로 하여 선산문화원 홍인수와 현일고등학교 전정중의 증언을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