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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기념각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운동계열분류 문화운동
종류 건물
상태 원형보존 /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정의 남장로교 의료선교사 오웬을 기념하여 1915년 완공된 건물로 일제강점기 각종 집회와 공연이 열린 곳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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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관련 조직  
관련 인물 오웬
관련 내용 전라남도지역에 최초의 개신교 의료선교사로 들어와 광주에서 활동하다 과로로 1909년 4월 사망한 오웬(Clement C. Owen, 1867~1909) 선교사와 그의 할아버지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친지들의 성금으로 1915년 건립한 건물이다. 이 공간은 종교집회는 물론 문화공연과 교육시설 등으로 활용되었으며, 1920년에는 광주YMCA가 창립되기도 했고, 수피아여학교 학생들의 민족적 성향이 짙은 연극(열세집)이 공연되는 등 흥학관과 더불어 광주지역 문화운동·사회운동·민족운동의 근거지 역할을 하였다.

회색벽돌로 된 2층의 서양식 건물로, 현재까지 원형이 보존되어 있다. 현재는 기독간호대학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참고 문헌 광주수피아여자중·고등학교, 『수피아 백년사 : 1908-2008』, 수피아여자중·고
등학교, 2008, 174~177쪽.
차종순,『양림교회 100년사』1·2, 양림교회, 2009, 99~102쪽.
김수진,『호남선교 100년과 그 사역자들』, 고려글방, 1992.
이만열,『한국기독교 의료사』, 아카넷, 2003, 103~1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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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양림리
주소 광주 남구 양림동 67-1
도로명 주소 광주광역시 남구 백서로70번길 6
위치 고증 『수피아 백년사』·『양림교회 100년사』등 논저에 관련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오웬기념각의 당시 위치와 현재 위치가 같다. 원형을 보존하고 있어 위치를 비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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