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미아리 전투지
미아사거리 원경(길음교 방향)
미아리 전투지 - 현 미아사거리(길음교 방향)
미아리 전투지 - 현 미아사거리(의정부 방향)
미아사거리 원경(의정부 방향)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거리 |
| 상태 | 멸실 / 도로가 확장되거나 새로 건설되었고 상가가 들어서서 당시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다. |
| 정의 | 1950년 6월 26일 국군이 북한군의 남침을 저지하고 수도 서울을 방어하기 위해 방어작전을 벌였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미아리 전투 |
|---|---|
| 관련 조직 | 육군 제7사단, 육군 제5사단 |
| 관련 인물 | 유재흥, 이응준, 채병덕 |
| 관련 내용 |
1950년 6월 26일 오후 5시쯤 용산에 도착한 제5사단(사단장 소장 이응준)은 서울 방어 임무를 띠고 미아리에 배치되었다. 창동 방어선이 무너진 지 약 2시간이 지났을 때부터 철수 병력이 미아리 일대로 모여 들기 시작하였다. 이 때 의정부지구전투사령관 겸 제7사단장 유재흥 준장도 현지에 도착하여 작전 임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3번 국도를 포함한 좌측 부대는 제5사단장이, 우측부대는 제7사단장이 각각 지휘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때 제5사단 전술지휘소는 103고지에, 제7사단 전술지휘소가 미아리 고개 동쪽 164고지에 있었다. 채병덕 육군 총참모장은 103고지를 직접 방문하여“28일부터 미군의 B-29 중폭격기 100대가 국군을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하면서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었다. 그러나 이날 밤 12시경 북한군은 5~6대의 전차를 앞세워 아군 방어진지를 차례로 돌파하였고, 국군은 북한군의 전차를 저지하지 못해 결국 방어선이 돌파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38도선초기전투-서부전선편』, 1985, 114-120쪽.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2, 2005, 649-65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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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동 |
|---|---|
| 주소 | 서울 성북구 길음3동 15-2 미아사거리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2권에 의하면, 현 미아사거리는 북한군의 남침초기 국군이 서울을 방어하기 위해 북한군과 맞선 곳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