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고랑포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기타(나루터) |
| 상태 | 변형 / 현재 고랑포 나루터는 유적지로 보존되어 남아 있지만, 전쟁 당시의 원형은 상당히 변형되었다. |
| 정의 | 1950년 6월 25일 국군 제1사단 예하 제13연대가 북한군 제1사단이 전차를 앞세우고 공격을 하자 많은 피해를 입으면서 방어전을 수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문산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1사단, 북한군 제1사단 |
| 관련 인물 | 백선엽, 최광 |
| 관련 내용 |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 당시 고랑포에서 대원리간의 38도선 경비임무는 국군 제1사단 예하 제13연대 3대대가 맡고 있었다. 대대는 예하중대로서 대대의 중앙전면에 있는 두매동에서 남으로 신장단에 이르는 소로를 경계선으로 방어하였다. 이날 새벽 대대는 북한군 제1사단 예하부대로부터 공격준비 사격과 함께 기습공격을 받았다. 북한군은 고랑포 북쪽 38선상의 고지를 석권하고 곧바로 고랑포로 도하하여 공격을 재개하였다. 국군은 특공대를 조직하여 도하를 저지하였지만 역부족 이었다. 대대는 임진강변으로 이동한 다음 고지일대에서 화력을 집중하고 접근도로에 고정사격을 실시하면서 적을 방어하고자 했다. 그러나 얼마 후 하고랑포 쪽에서 임진강을 도하하는 북한군의 일부부대가 임진강 남쪽 800m에 있는 53고지 정상에 올라 적기를 흔들면서 만세를 외쳤다. 대대는 박격포와 기관총의 사격방향을 즉각 53고지로 돌려 일시에 전 화력을 집중하면서 적을 격퇴하였다. 그렇지만 이후 북한군의 계속된 공격을 받은 국군은 문산 이남으로 철수를 결정하게 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 전쟁사』2, 2005, 186쪽. 군사편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116-11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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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
|---|---|
| 주소 | 경기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20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 전쟁사』2권에 의하면, 1950년 6월 25일 고랑포에서 대원리 간의 38도선 경비임무를 맡고 있던 국군 제1사단 예하 제13연대 제3대대가 북한군 제1사단 예하부대의 공격을 받아 많은 희생을 치루면서 방어전을 전개하였음이 확인된다. |














북한군 도하방어전을 전개한 고랑포 나루
고랑포 나루 - 임진강 상류 방향
고랑포 나루 - 임진강 하류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