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남밖장터 3·1운동 만세시위지
전주 남문시장(1900년 전후)
전주시장 풍경(1920년대말)
전주천변 옆 남부시장
매곡교에서 서천교 주변
동완산동 천변쪽에서 바라본 남부시장(옛 우시장)
멀리 천주교 성당이 보이는 남밖장터
동쪽에서 바라본 남밖장터 원경
매곡교 주변 남밖장터
남밖장 풍경
일제강점기 전주 장날 풍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현재에도 시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주변은 정리되어 상가와 도로 등으로 변모하였다. |
| 정의 | 1919년 3월 13일 전주군 전주면민들이 독립만세시위를 전개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전주 남밖장터는 1919년 3월 13일 신흥학교 학생과 천도교 교인, 그리고 기독교 교인들이 만세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시위를 계획한 학생들은 장날을 기하여 채소 가마니로 가장한 태극기의 포장을 남밖장터까지 무사히 운반하였다. 이어 시장 입구인 완산동과 천주교 성당 건너편에서 모여드는 군중들에게 준비한 태극기를 배부하고 12시 20분 경 남밖 시장 부근에서 시위를 하였다. 이어 전주제이공립보통학교(현 완산초등학교) 교정 부근까지 행진하여 만세시위를 하였다. 남밖장은 현재 남문시장으로 불리우며 전주천을 끼고 풍남문 주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북 최대의 물산집산지이다. 본래 남문 밖에 있어 남밖장이라 하였다. 동학농민혁명 당시 시장 부근 500여 호의 건물이 불타기도 하였다. 이후 상품유통 중심지가 전주에서 군산으로 바뀜에 따라 상권이 위축되고, 1923년에는 서문시장과 통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 참고 문헌 |
「전주안내도」, 1931. 이병헌, 『삼일운동비사』, 시사시보사 출판국, 1959, 901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 1971, 495~498쪽. 전주시사편찬위원회, 『전주시사』, 1986, 462쪽. 박선희, 「전주의 금융상업공간의 형성과 변화」, 『대한지리학회지』 38-5, 대한지리학회, 2003. 『근대문화유산 목록화 및 조사보고서』, 전라북도, 2004, 498~49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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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전주군 전주면 대화정 |
|---|---|
|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 295-2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삼일운동비사』와 『독립운동사』 3권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1931년에 발행된 「전주 안내도」에 시장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매곡교와 싸전다리 사이에 있는 현 남부시장 부근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