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순모 집터
이순모 집(2022년 촬영)
이순모 집(2022년 촬영)
이순모 집(2022년 촬영)
이순모 집(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변형 / 현재 빈 집으로 남아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2~3일에 전개된 장안면·우정면 연합만세시위를 전개한 이순모가 거주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차희식(車喜植), 차병한(車炳漢), 차인범(車仁範), 차병혁(車炳赫) |
| 관련 내용 |
이순모(李順模, 1893∼1975)는 1919년 4월 3일 차희식·차병한·차인범 등과 수원군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독립만세운동을 지휘하였다. 이날의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던 차희식 등은 인근 동민들에게 몽둥이를 가지고 장안면사무소로 집합하라고 연락하고, 면장 김현묵도 같이 참여하도록 권유하여 승낙을 받았다. 연락을 받은 그는 장안면사무소로 달려가 200여명 군중의 선두에 서서 투석과 몽둥이로 면사무소를 부수고, 공문서를 파기하였다. 군중이 점차 1천여명으로 증가하자, 시위군중을 가까운 쌍봉산으로 인솔하여 그 곳에서 독립만세를 외치게 하였다. 이어서 2천여 명으로 늘어난 군중을 차인범 등과 함께 인솔하여 우정면사무소로 달려가 앞장서서 유리창을 부수고 집기류를 파괴하였다. 다시 군중을 인솔하여 같은 면내의 화수리에 있던 경찰주재소로 달려가 투석하고 주재소에 불을 지르자 일본인 순사 가와바다를 처단하였다. 이와같이 격렬한 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검거되어 10년간의 옥고를 치렀다. 1963년 건국훈장 국민장을 받았다. |
| 참고 문헌 |
「김현묵 등 27인 판결문」, 1920년 12월 9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예심종결결정」·「이순모 신문조서」 ;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21, 1995, 72∼76·144∼146쪽. 화성시사편찬위원회, 『화성시사』Ⅰ, 화성시, 2005, 569∼580·727∼728쪽.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002(임야원도_0028)」,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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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수촌리 69 |
|---|---|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꽃밭길 13(수촌리 69)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예심종결결정」 및 「김현묵 등 27인 판결문」 등에 기재된 이순모의 당시 거주지 주소에 따라 현재의 위치를 찾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