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광주군청 터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현재 경안동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곳이다. |
| 정의 | 1919년 3월 28일 광주군 경안면과 오포면 주민들이 전개한 3·1만세운동의 현장이다.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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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1917년 광주군청(廣州郡廳)이 산성리에서 경안면 주막리로 이전되어 오면서 경안면은 광주군의 정치·행정·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 1919년 3월 28일 13시 30분경 광주군 오포면의 고산리와 문형리에서 시위행진을 시작한 1,500여명의 군중들이 경안면 주막리의 군청 앞에 도달해 2,000여 명으로 확대되었다. 시위군중은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군청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들이 광주우편소 건물에 투석하며 공세적 양상을 보이자, 일본헌병들이 발포하여 즉사한 자가 5명, 부상자 10명이 발생해 해산하기에 이르렀다. 광주군 군청소재지의 만세운동으로서 참여 군중의 규모나 시위의 강도가 매우 크고 격렬하게 진행된 만세운동이었다. |
| 참고 문헌 |
「소요에 관한 도장관보고철」(1919.03.28.) 「소요의 영향」(1919.05.12.) 『조선총독부관보』, 1917년 12월 7일, 「부령-조선총독부령 제96호」. 광주군지편찬위원회, 『광주군지』, 1990, 357~358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441쪽. 황민호, 「경기도 광주군지역의 3·1운동」, 『한국민족운동사연구』72호,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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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경안면 주막리 일대 |
|---|---|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중앙로 125(경안동행정복지센터)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광주의 지명유래』(광주문화원, 2005)에 의하면, 1914년 일제의 명칭, 위치, 관할구역 개편에 따라 광주군청은 남한산성에서 경안면으로 이전하였다. 이때 군청이 옮겨온 장소가 현재의 경안동행정복지센터가 있는 곳이다. 또한 2009년 조사 당시 『조선총독부관보』 1917년 12월 7일자에서 1917년 12월 10일부로 광주군청은 광주군 중부면 산성리에서 경안면 경안리 현재의 경안동사무소 자리로 이전한다고 기록된 것을 확인하였으며 6대째 역동에 거주하는 정금숭 옹(당시 83세, 역동 134-9)은 이와 같은 사실을 증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