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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고산사 - 충남전위동맹 창립지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종류 건물
상태 원형보존 / 고산사는 신라 말에 창건된 사찰로 현재 원형이 보존되어 있다.
정의 대전지역 사회주의 운동단체인 충남전위동맹이 결성된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1932 군사제사 대전공장 동맹파업
관련 조직 적화소년동맹/대전전위동맹 
관련 인물 정창세(鄭昌世)/원종응(元鍾應)/강창기(姜昌基)/유의영(柳義永)/이병주(李炳周)/박병기(朴秉基)
관련 내용 충남전위동맹은 정창세(鄭昌世)·원종응(元鍾應)·강창기(姜昌基)·유의영(柳義永)·이병주(李炳周) 등의 주도 하에 1932년 5월 1일 대전군 외남면 인단산(仁丹山) 고산사(高山寺)에서 결성되었다. 충남전위동맹은 결성 직후인 5월 21일 산하단체로 적화소년동맹을 조직했다. 6월 1일에는 ‘대전전위동맹(大田前衛同盟)’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북지역 사회운동조직과 협동전선을 구축했다. 6월 15일을 전후해 대중조직을 건설하기 위한 반조직(班組織) 활동으로 전환했다.

대전전위동맹은 군시제사 대전공장 노동쟁의에 깊이 관여했다. 충남전위동맹 결성 때부터 군시제사 대전공장 노동자들의 규합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1차 동맹파업 한달 전인 1932년 11월 원종응·박병기 등이 중심이 되어 군시제사 대전공장반을 조직했다. 대전공장반원들은 11월 7일 동맹파업을 결행했으며, 대전전위동맹 학생반은 동맹파업 지지 전단을 작성·인쇄·배포해 파업노동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로 인하여 대전전위동맹원들은 일명 ‘전북조공재건 및 충남전위동맹’ 사건에 연루되어 전북지역 공산주의운동 조직과 함께 체포되었다.
참고 문헌 「김철주 등 42인 판결문」, 1934년 3월 31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동아일보』, 1932년 12월 8일, 「郡是盟罷를 단서로 충남전위대 발각」.
김형국, 「1920년대말-1930년대 南谷 權容斗의 항일운동」, 『한국민족운동사연구』 21, 한국민족운동사연구회, 1999, 133~137쪽.
윤선자, 「1933년‘전북조공재건 및 충남전위동맹’의 조직과 활동」, 『한국독립운동사연구』 28,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7, 275~29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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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충청남도 대전군 외남면 대성리
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대성동 3
도로명 주소
위치 고증 충남전위동맹을 결성한 「김철주 등 42인 판결문」에 관련사실과 당시 주소지 등이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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