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용문면사무소 앞 3·1운동 만세시위지
『고등경찰요사』(경상북도경찰부, 1934)
용문면사무소(「근세한국오만분지일지형도 ; 예천」, 1914-1918)
용문면사무소 앞 3·1운동 만세시위지(용문면사무소 터) 전경
용문면사무소 앞 3·1운동 만세시위지(용문면사무소 터) 전경
용문면사무소 앞 3·1운동 만세시위지(용문면사무소 터) 전경
용문면사무소 앞 3·1운동 만세시위지(용문면사무소 터)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옛 모습은 사라졌지만, 면사무소 앞에는 도로가 있다. |
| 정의 | 1919년 4월 2일 예천군 용문면 주민 100여 명이 만세시위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권석인/권석호/권세원(權世遠)/권석효(權錫孝)/박태원(朴泰元) |
| 관련 내용 |
1919년 2월 광무황제(고종)의 장례에 참례했던 권석인(權錫寅)은 독립선언서를 가지고 귀향하여 재종형인 권석호(權錫虎)와 여러 차례 거사를 위한 논의를 하였다. 그 뒤 이들은 독립선언서를 등사하여 비밀리에 나누어 주면서 사람들을 모았다. 1919년 4월 2일 밤 9시경, 권석인을 비롯한 예천 권씨들은 용문면 죽림동 밭에서 만세시위를 벌였다. 이어 10시경 이들은 면소재지인 상금곡동으로 내려와 면사무소 앞에 모여 있던 박태원 등 금곡동 주민들과 합류하였다. 권석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만세를 선창하자 100여 명의 군중들이 함께 외쳤다. 이들은 장터를 돌며 시위행진을 벌였으나 만세 소식을 듣고 출동한 일본 헌병에 의해 해산당하고, 주동자 11명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 뒤 다시 6명이 검거되었다. 이들 가운데 재판에 회부되어 형을 받은 사람은 10명이며, 징역 6월에서 4월의 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
| 참고 문헌 |
「권석인 등 4인 판결문」, 1919년 5월 5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조선총독부, 『근세한국오만분지일지형도(1914-1918)』. 경상북도경찰부, 『고등경찰요사』, 1934, 38쪽. 김일수, 「일제강점기 경북 예천지역의 민족운동」, 『계명사학』 8, 계명사학회, 1997, 312~313쪽. 예천군지편찬위원회, 『예천군지』 상, 2005, 225~226쪽. 김시우, 『예천의 독립운동사』, 예천문화원, 2010, 177~179쪽. 김진호 등, 『국내3.1운동 Ⅱ-남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9, 314~3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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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동 |
|---|---|
| 주소 | 경북 예천군 용문면 상금곡리 43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권석인 등 4인 판결문」과 『고등경찰요사』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근세한국오만분지일지형도』와 『예천군지』를 종합하여 위치를 확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