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원필희 집
원필희 집 원경(2022년 촬영)
원필희 집(2022년 촬영)
원필희 집(2022년 촬영)
원필희
원필희 집 원경(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변형 / 본래 'ㄷ'자형의 집으로 기초는 남아 있었으나 스레트 지붕을 얹고 콘크리트 외벽의 ㄱ자형으로 변형되었다. |
| 정의 | 1919년 4월 3일 북내면 당우리 공북학교 독립만세시위 주도자 원필희의 생가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4.3 여주군 공북학교 독립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원기(李元基)/이원문(李文元)/원도기(元道基) |
| 관련 내용 |
1919년 4월 북내면에서는 천송리와 당우리 공북학교 두 곳에서 독립만세시위가 있었다. 원필희(元弼喜, 1896.2.25.~1968.8.17.)는 이원기·이원문 등과 함께 독립시위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고, 4월 1일 독립선언서를 기초로 이원기가 작성한 경고문을 필사하여 주민들에게 배포하였다. 4월 3일 장암리 구장 원도기 집에서 시위운동에 사용할 태극기를 제작하였다. 같은 날 장암리와 현암리, 덕산리, 외룡리 등의 주민 800여 명은 당우리 공북학교에 모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여주 읍내로 향하였다. 이때 원필희는 이원기 등과 함께 군중들을 독려하여 오학리까지 만세시위대를 이끌었다. 그러나 시위군중이 오학리를 지날 무렵 일제의 발포로 시위대열은 해산되었다. 원필희는 공북학교 독립만세시위 사건으로 일제에 체포되어 징역 8월을 언도받고 복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원필희의 묘는 현재의 장암리 301-9번지 야산에 있다. |
| 참고 문헌 |
「최영무 등 10인 판결문」, 1919년 5월 20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최영무 등 10인 판결문」, 1919년 7월 31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 1971, 484~487쪽. 여주군사편찬위원회, 『여주군사』 1, 2005, 592~600쪽. 여주군사편찬위원회, 『여주군사』 2, 2005, 485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358~35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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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장암리 342 |
|---|---|
| 주소 |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장암2길 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최영무 등 10인 판결문」 등에 관련 사실과 당시 주소지가 경기도 여주군 북내면 장암리 342번지로 기록되어 있다. 장암리 거주 원종현(90세)씨에 따르면, 원필희는 3·1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후 일제 경찰의 감시를 피해 자주 마을을 떠나 생활하였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