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단산서당 터 3·1운동 만세시위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단산서당은 없어지고 현재 밭으로 변했다. |
| 정의 | 1919년 4월 20일 이승덕을 비롯한 단산서당 학생들이 만세시위를 모의하고 태극기를 만들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만희(李晩羲)/성삼백(成三伯)/이승덕(李承德)/최술권(崔述勸)/최갑수(崔甲壽) |
| 관련 내용 |
대성면 거연리의 만세시위는 거연리에 있는 단산서당(丹山書堂)의 학생들이 중심이 되었다. 1919년 3월 31일 단산서당 학생이던 이승덕(李承德)이 다른 지역의 만세시위를 전해 듣고 태극기를 만들어 그 옆에 ‘대한독립만세’라 쓰고, 경부선 철로 가에 세워둠으로써 만세시위를 이끌어냈다. 또한 4월 20일에도 이승덕은 이만희(李晩羲)·성삼백(成三伯)·최갑수(崔甲壽)·최술권(崔述勸) 등과 함께 단산서당에 모여 각기 태극기를 제작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이승덕은 징역 1년, 이만희·성삼백·최갑수·최술권 등은 징역 10월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
| 참고 문헌 |
「이승덕 등 5인 판결문」, 1919년 6월 28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3, 1971, 449~450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 5, 1972, 1443~1444쪽. 권대웅, 「한말·일제초기 청도지역의 민족운동과 주도세력의 성격」, 『민족문화논총』 21,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00, 30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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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대성면 거연동 |
|---|---|
| 주소 | 경북 청도군 청도읍 거연리 59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승덕 등 5인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 당시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으나 마을사람들이 세워놓은 표지석과 증언을 토대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이승덕 등 5인 판결문(대구복심법원, 1919년 6월 28일)
단산서당 터에 세워진 기미독립운동유공자유허비
단산서당 터 우측
단산서당 터 원경
단산서당 터 좌측
단산서당 터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