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강년의병 전승지 - 백담사
이강년 전승지-백담사 전경(2021년 촬영)
이강년 전승지-백담사 경내(2021년 촬영)
이강년 격문 - 고결팔역동지
이강년
이강년 전승지-백담사 입구(2021년 촬영)
이강년 전승지-백담사 극락보전(2021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현재 16개소의 전각이 존재한다. |
| 정의 | 1908년 이강년 의병부대가 일본군과 싸워 크게 이긴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최동백(崔東白)/이춘화(李春和)/박화남(朴華南) |
| 관련 내용 |
이강년은 1907년 7월 고종의 군대해산 이후에 제천으로 몰려든 여러 의진들과 함께 제천의 천남에서 일본군을 크게 무찔렀으며, 호좌의진의 대장에 올랐다. 이후 소백산 일대를 중심으로 유격전을 전개하며 일제에게 큰 타격을 주였다. 그러나 1907년 말경에는 일제의 탄압과 탄약의 부족으로 말미암아 의병투쟁에 타격을 입고 후퇴하기도 하였다. 1908년 봄 다시 재기한 이강년의병은 휘하 장병들을 독려하여 2월 17일의 용소동전투(龍沼洞戰鬪)를 비롯해 2월 26일의 갈기동전투(葛其洞戰鬪), 3월 12일 백담사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백담사 전투와 관련하여 이강년의『창의일록』에는“3월 12일(음력) 많은 적이 있으므로 쳐서 이를 물리치다… 다음 날 새벽 파수 3명이 고하기를 5백 명의 적이 북으로부터 쳐온다 하므로 전군이 나아가 역습하였다. 좌우를 독전(督戰)하여 역전, 반일에 적이 크게 무너지므로 추격하여 이를 격파하니 죽은 자가 수백 명이었다”고 하였다. 이강년의병은 침공해 오는 일본군을 맞이하여 반일 동안 격전한 끝에 이들이 패주하자 그들을 추격하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1-의병항쟁사, 국가보훈처, 1970, 543-546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1-의병항쟁사자료집, 국가보훈처, 1971, 276쪽. 구완회,『한말의 제천의병』, 집문당,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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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
|---|---|
| 주소 | 강원도 인제군 북면 백담로 746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운강선생창의일록』(『독립운동사자료집』1권에 수록)과『독립운동사』1권에 백담사 전투에 관한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 그 위치는 현재의 백담사와 일치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