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선군 보병 80연대 3대대 터
조선군 80연대 3대대 정문(1930년대)
조선군 보병 80연대 3대대 터 - 현 삼익아파트 전경
조선군 80연대 3대대(1930년대)
조선군 보병 80연대 3대대 터 - 현 삼익아파트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탄압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당시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으며 아파트 단지 및 상가로 변해 있다. |
| 정의 | 일제강점기 대전지역에 주둔하며, 3·1운동을 비롯해 민족운동을 탄압했던 조선군 80연대 3대대가 있었던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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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일제강점기 한반도 전역의 치안을 담당하기 위해 군대를 주둔시켰다. 한말에 파견된 한국주차군은 일본영사관이나 일본인 보호를 담당한다는 명목 아래 주둔하면서 전국적으로 전개된 의병전쟁을 탄압하는데 주력했다. 1910년 일제의 강제병합과 함께 한국주차군은 조선주차군으로 이름을 바꾸고 한반도 내에 2개 사단을 상설화시켰다. 조선주차군은 1918년 6월 다시 조선군으로 이름을 바꾸고, 사령부를 용산에 두었다. 대전에 주둔한 일본군 보병 80연대 3대대는 대전헌병대와 함께 대전지역 치안을 담당했다. 보병 80연대 3대대는 1919년 3월 16일과 4월 1일에 전개된 인동 3·1운동 참여자들에게 발포를 가해 30여 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키는 등 대전지역 독립운동을 탄압했던 대표적인 탄압기구였다. |
| 참고 문헌 |
조선총독부 육지측량부, 『大田一萬分一朝鮮地形圖』, 1928. 충청남도, 『사진으로 본 충남100년』, 1999, 33쪽. 신주백, 「1910년대 일제의 조선통치와 조선주둔 일본군」, 『한국사연구』 109, 2000, 116~122쪽. 김진호, 『충남지방 3·1운동 연구』, 충남대학교 박사학위논문, 2002. 53~5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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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충청남도 대전군 유천면 과례리 |
|---|---|
| 주소 | 대전광역시 중구 서문로( 133(문화동 311-6)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조선총독부 발행 대전지도(1928, 1:10,000)에 현재 중구 문화동 311번지 일대에 보병영(步兵營)·연병장(練兵場)이 표기되어 있어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
